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모두 11명입니다.
그럼,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국어, 수학 만점자는 각각 1천명이 넘습니다.
지난 해 1명뿐이었던 전체 만점자는 올해 11명이 나왔습니다. 이중 재학생 만점자는 모두 4명입니다.
이번 수능에 중요한 결과는 사회탐수 9개 과목중 모두 6개 과목의 표준점수가 최고점이 작년보다는 더 올라 이번 수능 변별력의 키가 된듯합니다.
2025 수능 만점자 서장협 군
◆ 서장협 군
● 출신고 : 광남고
● 나이 : 18세
수능 만점자 11명 가운데, 유일하게 일반고 출신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불안감은 없었나요? 라는 질문에 한 번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본 적이 없다며, 시험을 못 보면 다음에 잘 보면 되지라는 생각을 했고 어머니도 누구보다 잘했냐고 물으신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실수 안 했니? 정도였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만점비결은 딱히 없으며, 잠을 충분히 자서 머리가 쉬어야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2025 수능 만점자 임희수 군
◆ 서장협 군
● 출신고 : 서천고
● 나이 : 19세
● 메가패스 수강생
현역에 이어 재수까지 메가패스로 공부를 했고 메가패스중 프리미엄 30을 등록했고, 현역 때는 한문제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불합격이 되어 현역때 보다 두 급간 정도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일단, 재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 마인드와 자신만의 목표를 위한 학습량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2025 수능 만점자 신세영 군
◆ 신세영 군
● 출신고 : 세화고
● 메가패스 수강생
존경하는 선배의 권유로 메가패스 강의를 수강했으며,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선택적으로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풀이과정과 선생님의 풀이과정을 비교하며, 문제풀이의 체계를 정립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필요한 인강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만점자들의 공통점은 학원을 다니기도 했지만, 핵심은 자율적으로 공부했다는 것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본인의 통제력이 확실해야 가능한 공부법입니다.
◆ 이재희 군
● 출신고 : 선덕고(자사고)
● 메가패스 수강생
위의 만점자 4명 외에도 서울과학고에서도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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