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었다던 작약1 작약꽃 시 / 6월의 시 / 초여름 시 모음 모란이 지고 나면, 작약이 핍니다. 너무 화려해서 오래 머물지 못하는 모란이 사라진 자리를춥지도 덥지도 않은 계절에 조용히, 그러나 눈부시게 채우는 작약입니다.모란은 서 있는 미인이고, 작약은 앉아 있는 미인이라고 비유하기도 합니다. 작약꽃은 순우리말로 함박꽃이라고도 합니다. 짧은 시 감상하시면서 함박웃음 지으시길 바랍니다. ● 목 차나는 작약일 수 있을까 - 신은숙울바위 - 도종환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 이승희심었다던 작약 - 유희경작약 - 유홍준작약꽃(함박꽃) - 김남열모란 - 장혜랑초여름 숲처럼 - 문정희초여름 - 김용수6월의 햇살 - 오보영6월이 오면 - 도종환6월에 쓰는 편지 - 허후남6월의 시 - 김남조유월 - 배귀선 나는 작약일 수 있을까 - 신은숙 나는 작약일 수 있을까 문득.. 2025.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