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음식, 감정과 화학물질의 사이, 나에게 맞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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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음식, 감정과 화학물질의 사이, 나에게 맞는 음식

by 생활 가이드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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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과 음식

 

감정은 개인에게 특정한 상황이나 경험에 대해 느끼는 주관적인 심리적 경험을 나타냅니다.

 

감정은 생존에 필수적이며, 우리의 행동과 의사소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은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감정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사랑, 혐오 등이 감정의 예시입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각자 고유한 특징과 심리적인 변화를 동반하며, 종종 신체의 생리학적 반응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감정은 상황, 문맥, 개인의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도 있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감정은 생존과 적응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감정은 대인 관계에서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자아의 이해와 개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감정에 대해 오해하게 만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음식 섭취의 욕구는 혀의 입맛에 의해 좌우된다.

둘째는 탐식하게 되는 것은 배고픔 때문이다.

셋째는 음식의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무기는 나의 의지력이다.

 

우리의 식습관을 통제하는 조절 장치는 렙틴과 그렐린입니다. 우리가 먹게 되는 것은 감정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감정을 달래기 위해 먹을 때에는 가벼운 음식이 아닐 것입니다. 감정의 지배를 받아 통제력을 상실한 우리는 말초적인 감각을 충족하기 위해서 먹기 때문입니다.

 

 

 

 감정과 화학물질의 사이

 

지금부터 이야기 할 다섯 가지의 화학물질은 주로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어느 특정 시간에 음식을 먹는 이유에 대한 제공과 체중감량의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으로 인도하는 감정과 스트레스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배고픔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의  뇌 화학물질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싸움과 도주 스트레스 반응의 주요 화학물질입니다. 

전투적으로 먹을지, 안전하게 먹을지를 지시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도파민은 뇌에 있는 우리들의 놀이동산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움과 보상을 작동시키며, 특히 중독에 민감합니다. 우리가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 만드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산화질소는 우리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로펩티드는 아주 잠깐 신체 혈관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GABA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신경전달 억제물질입니다. 외부에서 나타나는 몸의 반응을 감소시키는 것과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뇌에서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긴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게 되고 우리의 몸은 음식을 넣으라고 아우성치게 되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쾌락을 자극하고 포만이 가는 감정에 부딪히면서 뇌 안을 누비며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맞는 음식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기분에 따라서 우리가 먹는 음식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성격과 음식이 충돌하기도 하는데, 체질을 바탕으로 우리를 조종하며 특정 음식을 먹게 만드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기분의 변화가 우리에게 특정한 신호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부신은 짠 음식에 대한 갈망의 신호를 거침없이 보내오게 되는데, 이럴 때 우리가 바라는 음식은 무엇 될까요?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위와 혈액 그리고 뇌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는 것이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것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우울해진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음식을 폭식하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야 날씬해진다고 합니다.

 

원기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7~8시간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경우는 세로토니과 도파민을 분비하지 못한 신경에게 보상해 줄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그것은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즉각 분비시킬 수 있는 단 음식에 대한 충족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이 부족할 경우에는 몸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수면 부족은 나이가 들수록 뇌에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더 적게 분비하게 됨과 동시에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과잉 욕구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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