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관한 시 / 기도에 관한 짧은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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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한 시 / 기도에 관한 짧은 시 모음

by 생활 가이드 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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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종종 치열한 전쟁터와도 같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나야 하는 순간들이 이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지치고 힘겨울 때면,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라는 언어를 찾게 됩니다.


어딘가에, 마음을 내어 맡기고 싶은 순간—
그것은 곧 간절한 위로의 손길을 향해 내미는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마음을 담은 ‘기도의 시’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삶의 무게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 속의 기도가 전하는 위로와 평안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목 차

 

  1. 아픈 날의 기도 - 이해인
  2. 아름다운 기도 - 이해인
  3. 10월의 기도 - 이해인
  4. 한 해의 기도 - 이해인
  5. 순례자의 기도 - 이해인
  6. 야곱의 기도 - 작자 미상
  7. 가을의 기도 - 김현승
  8. 저녁 기도 - 전혜린
  9. 겨울 기도 - 마중기
  10. 밤기도 - 김남조
  11. 기도 - 나태주
  12. 시골 성당 - 홍수희
  13. 12월의 기도 - 목필균
  14. 지극히 속된 기도 - 황인숙
  15.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 작자 미상
  16. 기도 - 김옥진
  17. 비 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아픈 날의 기도 - 이해인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지만

몸이 아프니 마음도 따라 아프네요

 

아프다 아프다 아무리 호소해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은

그 아픔 알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당연하니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왜 이리 서운한 걸까요

 

오래 숨겨 둔 눈물마저 나오려 하는 이 순간

나는 애써 웃으며 하늘의 별을 봅니다

 

친한 사람들이 많아도 삶의 바다에 서면

결국 외딴 섬인 거라고

고독을 두려워하면

죽어서도 별이 되지 못하는 거라고

열심히 나를 위로하는 별 하나의 엷은 미소

 

잠시 밝아진 마음으로 나의 아픔을 길들이는데

오래 침묵하던 하느님이 바람 속에 걸어와

나의 손을 잡으십니다

 

'아프지 않게해 주세요'라고 

말하기는 왠지 죄송해서 

그냥 함께 별을 보자고 했답니다

 

 

 아름다운 기도 - 이해인 

 

당신 앞엔 많은 말이 필요 없겠지요.

하느님

 

그래도 기쁠때엔 말이 좀 더 많아지고

슬플 때엔 말이 적어 집니다

 

어쩌다 한 번씩 마음의 문 크게 열고

큰 소리로 웃어보는 것

 

가슴 밑바닥까지 강물이 넘치도록 울어보는 것

이 또한 아름다운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어도 괜찮겠지요?

 

 

 10월의 기도 - 이해인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른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한 해의 기도 - 이해인 

 

올 새해는

1년 365일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순례자의 기도 - 이해인 

 

저무는 11월에

한 장 낙엽이 바람에 업혀 가듯

그렇게 조용히 떠나가게 하소서

 

그 이름 사랑하신 주님

사랑하는 이에게도 더러는 잊혀지는 시간을

서러워하지 않는 마음을 주소서

 

길에서 만난 이들은 모두가 손님을 뿐

아무도 내 최후의 행방을 묻는

주인 될 수 없음을 알아듣게 하소서

 

그 이름 빛이신 주님

한 점 흰구름 하늘에 실려가듯

그렇게 조용히 당신을 향해 흘러가게 하소서

 

죽은 이를 땅에 묻고 와서도

노래할 수 있는 계절

차가운 두 손으로 촛불을 켜게 하소서

 

해 저문 가을 들녘에

말없이 누워 있는 볏단처럼

죽어서야 다시 사는

영원의 의미를 깨우치게 하소서

 

 

 야곱의 기도 - 작가 미상 

 

당신의 단 한 마디 축복에도

나의 인생 변화될 것입니다

 

야곱처럼 당신을 꽉 붙잡고

씨름하는 나에게

오 - 주여, 굴복하소서

 

나의 모든 것 내려놓고

보혈의 강에 몸을 담글 때

오 - 주여, 축복하소서

 

당신의 단 한 마디 축복에도

나의 인생 변화될 것입니다

 

 

 

 가을의 기도 -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게 하소서

 

 

 저녁 기도 - 전혜린 

 

조용하거라

공포여, 고통이여

곧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다

 

눈만 감고 가만히 있으면

너는 반드시 가루가 되어

부서질 터이니 기다리거라

분노여, 불안이여

 

세계가 끝났다고 네가 생각한 날

참으로 끝나는 것은 다만 너의

작디작은 심장의 움직임뿐일 것이니

 

나를 떠나거라

애정이여, 동정이여

네가 집착한 온갖 대상은

손가락으로 흘러 떨어지는 모래보다

더 순간만의 것이고 더 무(無)인 것이니

 

잠자자, 내 감각, 내 피부...

우주의 신의 사람들의 고통을

인공적으로라도 덜 느낄 수 있도록

 

 

 겨울 기도 - 마중기 

 

하느님,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

이불이 얇은 자의 시린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돌아갈 수 있는 몇 평이 방을

고마워하게 하소서

 

겨울에 살게 하소서

여름의 열기 후에 낙엽으로 날리는

한정 없는 미련을 잠재우시고

쌓인 눈 속에 편히 잠들 수 있는

당신의 긴 뜻을 알게 하소서

 

 

 

 

 

 밤기도 - 김남조 

 

하루의 짜여진 일을

차례로 악수해 보내고

밤 이슥히 먼 데서 돌아오는

내 영혼과 나만의 기도시간

 

주님!

단지 이 한마디에

천지도 아득한 눈물

날마다의 끝 순서에

이 눈물 예비하옵느니

남은 세월 모든 날에

니는 이렇게만 살아 지이다

깊은 밤 끝 순서에

눈물 한 주름을

주께 바치며 살아 지이다

 

 

 기도 - 나태주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이나 내가 비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비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때때로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시골 성당 - 홍수희 

 

마당엔 백구가 졸고 있었네

순한 모가지 깊이 숙인 채

쌔근거리는 새하얀 숨결

잠자리 앉았던 항아리마다

햇살처럼 살 푼 따라가다간

인기척에 놀라 허둥대었네

 

나무 그늘에는 녹슨 종 하나

누구를 오래 기다리는지

거칠고 푸석한 낡은 몸뚱이
저 홀로 너무 적막하였네

뾰족 지붕 위에는

텅 비어 눈부신 종 탑이 있어

내 눈길 오르다간 자꾸 미끄러지는데

 

이웃한 산사에서 울려오던 종소리

아하 미사 종소리

수녀님도 서둘러 성당으로 오르고

늙은 백구도 깨어나 미사 드리는 시간

마당엔 지금 막 피어난 들꽃 한 송이

부시시 기지개 켜고 있었네

 

 

 

 12월의 기도 - 목필균 

 

마지막 달력을 벽에 겁니다

얼굴에 잔주름 늘어나고

흰 머리카락이 더 많이 섞여 있고

마음도 많이 낡아져 가며

무사히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른다는 세상살이

일초의 건너뜀도 용서치 않고

또박또박 품고 온 발자국의 무게

여기다 풀어놓습니다

 

제 얼굴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는

지천명으로 가는 마지막 한 달은

숨이 찹니다

 

겨울바람 앞에도

붉은 입술 감추지 못하는 장미처럼

질기게도 허욕을 쫓는 어리석은 나를 

묵묵히 지켜보아주는 굵은 나무들에게

올해 마지막 반성문을 써 봅니다

 

추종하는 신은 누구라고 이름 짓지 않아도

어둠 타고 오는 아득한 별빛같이

날마다 몸을 바꾸는 달빛 같이

때가 되면 이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의 기도로 12월을 벽에 겁니다

 

 

 지극히 속된 기도 - 황인숙 

 

거리마다 교회당이 있다

하늘에는 달이 떠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내가 가본 교회당들의 거리들

거리들의 교회당들

그 안에는 촛불들이 너울거렸다

기도하는 눈꺼풀처럼

달싹이는 입술처럼

 

누군가 불 붙여놓은 촛불 앞에서

재빨리 기도한 적이 있다

그 기도는 지극히 속된 것이었다

근사한 시를 쓰게 해 달라는 것

약간의 돈이 생기게 해달라는 것

또, 나를 용서해 달라는 것

 

교회당 안은 조심스럽고 과묵한

그리고 눈 어둡고 귀 어두운 노인처럼

귀 기울였다

 

내가 가본 온 거리의 교회당들

내 가슴속 거리의 창고에

울릴까 말까 망설이는

울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종들을 쟁여놓은 그 교회당들

 

나는 기도했었다

무구한 빗소리를 품고 있는 회색 구름 아래서

알록 양산을 쓰고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 작자 미상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 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제가 가진 크나큰 지혜의 창고를 다 이용하지 못하는 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저도 결국엔 친구가 몇 명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끝없이 이 얘기 저 얘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내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내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얘기를 기꺼이 들어줄

은혜야 어찌 바라겠습니까만

적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 기억력을 좋게 해 주십사고 감히 청할 순 없사오나

제게 겸손된 마음을 주시어

제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과 부딪칠 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들게 하소서

나도 가끔 틀릴 수 있다는 영광된 가르침을 주소서

 

적당히 착하게 해 주소서. 저는

성인까지 되고 싶진 않습니다만

어떤 성인들은 더불어 살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그렇더라도 심술궂은 늙은이는 그저

마귀의 자랑거리가 될 뿐입니다

제가 눈이 점점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로 하여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한 것을 보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을 선뜻 말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소서

아멘

 

 

 

 

 

 기도 - 김옥진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 앞에 쓰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善) 앞에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크신 임이시여

그리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크신 임이시여

 

 

 비 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비에 젖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미움과 분노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게 하소서

 

천둥과 번개 소리가 아니라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 떨게 하시고

메마르고 가문 곳에도 주저 없이 내려

그 땅에 꽃과 열매를 풍요로이 맺게 하소서

 

언제나 생명을 피워내는

봄비처럼 살게 하시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가져다주는

단비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 이 세상 떠나는 날

하늘 높이 무지개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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